(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 22일 오후 청소년문화의집 2층 방과후 교실에서 나를 지키고 우리 모두를 지키는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와 교제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바 참여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범죄의 무서움과 심각성에 대해 배우고 알게 됐으며, 만약 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다면 지나치지 않고 도와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가능) ~ 6학년까지 참여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