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로타리클럽은 11월 1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연탄 및 난방유를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에 후원한 연탄 및 난방유는 취약계층 아동 8가구에 전달했다.
상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및 연탄나눔,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탄 및 난방유는 16일 상주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상주로타리클럽 전근엽 회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연탄 및 난방유 기부를 통해 많은 가정이 겨울철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