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반웰스(대표이사 송의현)가 구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어반웰스는 11월 15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어반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본사를 둔 건물 개발 및 공급 전문 기업으로, 최근 구미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1·2단지의 시행사로 구미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어반웰스는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1억 원 이상 기탁자)에 헌액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반웰스 송의현 대표이사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이 구미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 역량 강화와 인재 중심의 장학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