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1월 11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성주고등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명순) 회원과 성주읍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성주고등학교 주변 약 800m 인도 및 도로 구간의 낙엽, 풀더미 등을 말끔히 정비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수험생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매년 시험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읍장은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에서 단결된 모습으로 솔선수범 해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