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는 11월 5일 각 마을별 임원 등 회원 30여 명과 함께 경주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불국사, 문무대왕릉 등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윤진기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단순한 문화탐방을 넘어,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행복한 삶의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성면 노인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활동을 기획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