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역량강화사업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을 실시했다.
주민역량강화사업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은 지난 8월까지 시행된 계림동 층(반)장 사업 ‘냉삼반장’에서 몇 명의 층(반)장을 선발하여 냉삼반장 2기의 반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그들의 역량을 높이고자 시행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다.
계림동 냉삼반장 2기에 선발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돌봄공동체 교육 및 고립 이웃 이해하기 등을 중점으로 4회기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냉삼반장2기 복지대학을 통해 냉삼반장 2기에 활동할 반장들이 이웃돌봄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