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이정호 직무대행)는 9월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31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 6팀, 우수 6팀 등 총 14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정호 대행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들이 숲길·산촌마을 활성화 및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여 산림분야 기술개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