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금융기관 상대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수필름으로 제작한 원형 바닥 홍보스티커를 금융기관, 버스정류장 20개소에 부착,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눈에 띄는 홍보방법 활용하고 있다.
성주서에서는 이번 바닥 홍보스티커뿐만 아니라 ‘성주경찰서 카카오톡 채널’ 지역 유선방송사 등 다양한 홍보로 성주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다양한 치안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려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