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9월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자 청도경찰서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 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명절연휴 기간에도 청도군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경찰서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청도읍 월곡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금천면 산동세원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종율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라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