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현종합건설·㈜서영건설(대표 박종대)은 9월 9일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17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현종합건설·㈜서영건설은 지난 9월 2일 개소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압량읍에 기탁하게 됐다.
박종대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대 대표는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수목로타리클럽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