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문고는 8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야산오토캠핑장 내 관리사무소에서 ‘2024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피서지 이동문고에서는 방문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비치볼 만들기 ‧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 및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며, “더위를 피해 성주에서 휴가를 보내는 피서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는 오는 8월 11일까지 (9시 30분~18시) 운영되며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천 여권의 책을 비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