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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시킨다!

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자전거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8월 7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로타리 및 풍물시장 인근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홍보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한 팸플릿을 전달했다.

 

이종임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 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남원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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