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석선걸설 은임기 대표가 최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스텐볼, 칼칼이, 사탕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요즘 경로당에서 요리할 때 칼이 잘 들지 않아 불편했는데, 칼갈이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 또한 스텐볼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어르신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부를 실천한 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