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8월 10일 총 3회에 걸쳐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인 문경 에코월드에서 ‘2024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를 개최한다.
‘2024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는 드라마 IP 활용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에서 촬영된 tvn 드라마 <환혼> 컨텐츠를 활용하여 기획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문경의 대표 관광지인 에코월드에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SBS 예능 <더매직스타>에 출연한 마술사 아리엘을 비롯한 벌룬, 버블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사들이 출연하여 매직판타지쇼를 펼칠 예정이고, 환혼 드라마틱 체험존에서는 환혼 컨셉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과 술사가 예언하는 나의 미래(타로점), 환혼 물총 챌린지, 환혼 페이스페인팅 등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각종 체험행사는 에코월드 입장객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매직판타지쇼(공연)은 사전예약 선착순 200명에 한해 관람 가능하니 관람희망자는 공연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mgtpcr.or.kr)를 통해 별도의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