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경북 철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예천군 회룡포마을 & 활쏘기 체험 기차여행을 7월 6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활 쏘기·미로정원 탈출 체험, 곤충생태원 · 용궁테마역 · 회룡포마을 · 순대맛집 등 경북 오지의 숨은 관광지와 맛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홈페이지와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경북본부와 예천군은 지난 2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는 전국 철도 여행센터와 협력 여행사가 참여한 팸투어를 시행한 바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예천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불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철도 수혜 관광지역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