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자인단오제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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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3월 31일 경주 본사에서 iM뱅크(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 황병우)와 지역사회 사회공헌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조성돈 이사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 박성재 공단 경영관리본부장, iM뱅크 공공금융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의 ESG 경영 추진 사항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그 밖에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2025 경주 APEC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발굴과 지역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했다. 공단은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인 경주발전을 위해 특별지원금 3,000억원, 방폐물 반입수수료를 활용한 관리사업자 지역지원사업 등 1조 3,700억원 규모의 4개 특별지원사업과 경주 컨벤션센터(HICO) 건립, 월정교 및 교촌한옥마을 조성, 경주~감포간 국도건설 등 3조 4,000천억원 규모의 55개 일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공단 임직원들은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월 31일 청송군에 긴급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또, 영덕․의성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2만 병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앞서 한수원은 청송지역 화재에 투입된 소방대원을 위해 음료와 간식,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인력도 지원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화재 진화를 지원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3월 28일 경주시 감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평상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교실, 운동장, 복도,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직접 방사선측정기로 측정하여 방사선 지도를 그려보고 관련 기초지식을 배우며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해 있는지 탐구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날 감포중학교 전교생은 원자력에너지, 방사선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한 뒤 5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생활 속의 방사선을 방사선 측정 장치를 이용하여 직접 측정하고 지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사선을 활용한 산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발표를 통해 미래 진로 탐구와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 존재하는 방사선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가족들에게도 방사선에 대해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원호 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월성본부의 방사선 탐구 과학교실을 통하여 원자력 분야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모사업‘체인지업 그라운드 지역확산 모델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역 스타트업 발굴부터 육성, 기술 사업화까지 성공 경험이 많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성공 비결에 지자체의 공공성, 지역 인재의 SWㆍAI 신기술 등을 결합해 지역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4년간 총사업비 277억 규모로 포항시 경제자유구역(펜타시티)에 기업 혁신 공간을 구축한다. 경상북도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등을 발표하며 디지털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해왔다. 다만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부터 AI·SW 분야 스타트업 50개 사가 입주 가능한 창업 공간과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한다. 첨단 장비와 시험시설을 고루 갖춰 지역 스타트업들이 대학·연구소·기업과 협력하며 기술 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스타트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2일 의성군에서 최초 발생해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으로 확산한 대규모 산불로 예기치 못한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산불로 인해 공장, 시설 등이 화재로 소실된 중소기업에 대해서 올해 재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활용해 최대 5억원까지 1년 거치 약정상환 조건이며, 1년 거치기간 동안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재해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보증 한도 3억원 또는 피해 금액 중 적은 금액을 지원하며, 보증수수료율을 0.1%(특별재난지역)로 인하하고,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며, 거치기간에 1차 연도 3%, 2차 연도 2%의 이자지원과 5년간 보증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시·군청 및 읍면동에서 재해 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관련 정책자금문의는 중소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산불피해 정책자금지원 T/F팀, 소상공인은 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산불피해 정책자금지원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불피해 정책자금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월 30일 역대급 산불피해로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의성·청송·영양·영덕군을 찾아 위문하고 재난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거 밝혔다. 이날 방문은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동행했으며, 총 2천 5백만 원의 지원금을 5개 시·군에 전달하고, 합동분향소 조문에 이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이제는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의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피해지역 시군구의 애로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3월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재단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귀국단원 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해외에 파견됐던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이 활동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현지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재단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과 귀국단원 5명이 참석했으며, 각 단원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등 파견국에서의 주요 활동내용과 성과, 애로사항 등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특히 현장에서의 협력 사례와 지역주민과의 교류 경험을 통해 청년 봉사자로서의 성장과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단원들의 소감 발표 외에도 파견 중 겪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사업의 지속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언도 제시됐다. 코트디부아르에 파견되었던 이은서 단원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사업에 참여하며 나눴던 웃음과 땀방울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작지만 지속가능한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는 뿌듯함을 안고 돌아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객 불편 최소화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은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속도로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성금 2억 원 중 1억은 공사에서, 1억은 노동조합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요 산불 피해 지역(경북 의성·경북 안동·경남 산청 등)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산불 화재로 통제됐던 중앙·서산영덕 고속도로의 통행을 재개*하고, 피해를 입은 휴게소(청송(양방향), 점곡임시)와 CCTV(314개소), VMS(14개소) 등 시설물의 신속한 피해 복구로 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중앙(남안동IC∼서안동IC, 3월 29일 09:05), 서산영덕(북의성IC∼청송IC, 3월 30일 18:40)) 화재 피해를 입은 휴게소는 시설물 안전진단 후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가족 간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초등학생을 동반한 산림치유 가족캠프 ‘가족힐링 인더숲’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1박 2일 캠프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없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받으며 가족 간 소통 및 관계 향상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숲속에서 리듬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관계를 회복하는 ‘숲속 리듬케어’ ▲가족 캠프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가족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국립산림치유원 치유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특성화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소통 증가 및 관계 향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단위 휴양 치유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2025년 3월 23일,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우리 안동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은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그 어떤 자연재해보다 더 참담한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이,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이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안동시 내 7개 면(길안면, 임하면, 임동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풍천면) 전체가 피해를 입었으며, 총 피해 면적은 9,896ha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주택 1,108동, 농축산시설 1,034개소, 가축 196,788마리, 문화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경제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엄청난 재난입니다. 지금, 우리는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이 참담한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시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재난을 극복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전방위적인 복구 작업을 신속히, 그리고 강력하게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지역 내 비전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프렉프노우 보건지구(Operational District, OD)일대에 사전조사단을 파견하고,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사전조사는 캄보디아 내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의 현지 수요 적합성을 검토하고, 사업 설계 및 제안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전조사단은 프렉프노우 지역 보건지구(OD)에 속한 내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후송병원을 방문해 의료 인프라, 의약품 수급 현황, 건강검진 역량, 비전염성질환 환자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캄보디아 보건부, 프놈펜 시 보건국, 지방정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연계 방향성과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주민 238명을 대상으로 비전염성질환 약물 복용 실태 및 의료기관 이용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 치료를 위한 체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한 북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인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 A씨를 포함한 3명을 3월 27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북경주새마을금고 선거인 4명에게 현금 6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들의 추가적인 금품제공 행위를 밝히기 위해 해당 금고의 모든 선거인에게 자수 권유 문자를 3차례(3월 13일, 3월 14일, 3월 18일)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이들의 행위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제한)제1항·제2항 또는 제58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위반된다. 그리고,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경우에 따라 형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금품을 제공받은 자가 제공받은 금액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한 때에는 그 형 또는 과태료가 감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오전 10시 8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98번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북구 국우동 산98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총 7대(산림청 2, 임차 4, 소방1) 등 진화 장비 40대와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및 소방대 등 인력 181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0.5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오전 11시 20분경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헬기 23대 소방차 및 진화차 등 장비 62대를 투입했다. 또 특수진화대와 소방관 등 총 357명을 동원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산불 인근 주민과 승산객들에게 안전한 대피를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보고를 받고 “관련 부서는 의성군,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산불 헬기 등 진화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산불 위험 우려 지역 주민은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시 투입한 진화대, 공무원 등 진화 인력 안전에도 특히 유의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도내 전 지역에 이동 경고 방송을 통해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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