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18일 재난 상황대비 마을순찰대 관련 부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년 여름철 재난(사회,자연 등) 대비 마을순찰대 주요임무인 재난 상황 예찰, 초동보고 등 역할 수행, 위험요인 발견시 해당 읍·면사무소 연락하는 등 행동요령과 운영관련 내용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마을순찰대의 본연의 임무를 숙지 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24년 여름철 기상전망을 미리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허윤홍 성주 부군수는“읍면별 마을순찰대의 역량을 강화하여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읍·면에서 많은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