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5월 2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관리소장 김명종)와 ‘산림복지 현장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 발굴 및 협력, ▲국가숲길과 자연휴양림을 연계한 고객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품질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 현장서비스를 더욱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