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9월 19일 오후 7시경 대가면 대흥리 소재 33번 국도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10.월 4일 오전 11시경 도로교통기관 등 유관기관과 교통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찰 등 교통관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교통사고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경찰서는 이날 점검을 통해 사고현장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였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가로등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결론 내려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섭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환경개선 및 도로시설물 보강으로보다 안전한 성주군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