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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열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세계로 !

김천시,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를 4월 28일 오후 4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이봉울 피아니스트와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라틴 재즈 공연에 이어, 성악가 이응광과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음악과 음반을 연구해온 연주단체로,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탱고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의 활약으로 2020년 아스토르 피아솔라 재단의 공식 앙상블로 발탁됐다.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의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학생(초, 중, 고, 대학생)은 50%, 단체(20명 이상)는 30%가 할인된다. 예매는 티켓링크로 진행되며, 4월 5일 오후 2시부터 4월 28일 오후 2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김천시는 “생동과 희망이 함께 하는 4월에 개최되는 이번 김천국제음악제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남길 수 있길 바라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이라는 탱고의 의미처럼 김천시가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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