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11일 전 직원과 함께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원에서 새봄맞이 꽃식물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재한 식물는 팬지, 페츄니아, 가자니아, 리빙스턴데이지로 1천 500분으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매년 새봄을 맞아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원에서는 꽃식물 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앞장서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해 1월,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고 각종 공연과 전시에 사용되는 인쇄물과 종이 문서를 최소화하고, 재생지 사용, 친환경 배너 게시 등을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