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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환경부 관계자들 군위군 방문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국가하천 위천 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9일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및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지난해 12월 27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정비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의견수렴 등을 위해 진행됐다.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은 위천 수변테마파크에서 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의 브리핑 후, 위천과 지난해 태풍 ‘카눈’ 수해피해가 있었던 지방하천 남천의 응급복구 현장과 하천준설 현장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위천의 국가하천 승격으로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인 예산투자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하천 재해예방 강화에 도움이 되고,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와 가까워 신공항 개항 전까지 문화·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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