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오전 10시30분, 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 행사’ 에 참석해 축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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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 7월 20일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8월 30일 오후 10시 6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9월 2일 오후 3시 40분 전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41일)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원전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산불 피해 및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186개 사, 571명의 근로자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 산불 피해 기업과, 국제 경기 둔화와 고율 관세 등의 여파로 극심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 관련 기업 중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경북도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3일간의 집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과 근로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그 결과, 산불 피해 지역의 129개 기업에서 331명, 철강업 및 관련 소재 57개 기업에서 240명이 선정되어 총 186개 기업의 571명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원 조건은 기업별 피해 규모와 매출 감소 수준 등을 반영해 차등 적용된다. 산불 피해 기업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하고 산불 발생 이전 고용 인원의 50% 이상을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월 200만 원을 7개월간, 최대 8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철강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9월 1일 경주시 감포읍 수산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개최된 ‘소형어선 어업인 구명조끼 전달식’에 참석하여 총 3천만원 상당의 구명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한수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오는 10월 19일부터 소형어선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어민들이 제도 변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지원이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해 이영웅 경주시 수협조합장, 구영수 포항 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장 등 많은 지역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웅 수협조합장은 “전국적으로 어업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한 어로활동을 위한 이번 구명조끼 지원이 우리 어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장치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지역의 수익 창출형 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업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에는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성본부는 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4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국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공모 주제는 △공공안전 행동유도 디자인 △이용자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공공다중시설 사회갈등 예방 디자인 등 3가지 지정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모전 누리집(https://www. ex-contest.co.kr)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11월 중 대학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며, 부문별로 12월 중 대상 각 1편(국토교통부 장관상/상금 500만원)과 최우수상 각 2편(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상/상금 150만원) 등 24편을 선정해 총상금 2,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 중 일부는 디자인 구체화 작업을 거쳐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과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9월 1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의 공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무정전 전원계통 48V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2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15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도로 위 교통안전 확보와 도민 일상이 행복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3대 기초질서’* 확립 대책 중 ‘교통질서 확립’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7~8월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3대 기초질서: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 질서 이에, 경북경찰은 도내 상습 교통법규위반 지역 86개소(▵핵심교차로 42개소 ▵끼어들기 32개소 ▵유턴위반 12개소) 위주로 현장 대면 단속 및 캠코더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특히, ‘5대 반칙운전’ 행위 중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행위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4가지 항목에 대해 집중단속한다. ▸(꼬리물기)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하여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도로교통법 §25)으로 단속 ▸(끼어들기) 법규를 지키며 정지하거나 서행하고 있는 차량 행렬 사이로 끼어드는 경우(옆차로 대기 포함) 끼어들기 위반(도로교통법 §23)으로 단속 ▸(새치기 유턴) 유턴구역선에서 회전하여도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일‘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제13회 경상북도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신장장애인의 꿈, 모두의 미래로 함께 만드는 희망의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회원과 가족,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는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사회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신장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들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난방비 후원금, 건강식 및 건강용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오랜 투병 생활로 심신이 지친 신장장애인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체육대회와 경북협회 산하 지부와 회원, 가족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행사를 이어갔다. 오화선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신장장애인들의 자부심과 연대감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재활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도민의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9월은 큰 일교차로 혈압·혈당 등이 급격하게 변동되기 쉽고,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 기념일도 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적기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한 달 동안 주민 참여형 캠페인, 건강 강좌,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년 통계청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분석 결과 심뇌혈관질환은 10개 순위*에 들어가며, 경북의 해당 질환 사망률은 22.9%로 전국 평균 21.7%보다 높다. * 10만 명당 사망률(KOSIS, 통계청) : 심장질환(2위, 64.8명), 뇌혈관질환(4위, 47.3명), 당뇨병(7위, 21.6명), 고혈압성 질환(8위, 15.6명) 특히, 주요 경제활동 연령대인 20~40세대 청장년층의 비만 증가와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에서의 만성질환 확산으로 예방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경북)는 8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매년 2회 정기 단체 헌혈을 이어오고 있으며, 소아암 환아 등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헌혈증을 기부하여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은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과 헌혈증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맞아 ‘그때 그 보문, 그 시절 경주’추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문호 가족 나들이, 보문관광단지에서의 신혼여행과 수학여행, 보문단지 개장 초기 이야기 등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추억을 공모하며, 개장 50주년을 맞은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수기들은 공사가 준비 중인 50주년 기념 공동집필 책자 ‘그래도 보문이더라’에 수록되며, 향후 관광 홍보와 스토리텔링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로, 1인당 1편 이내의 수기 원고(A4 3매 내외, 13포인트 글꼴 기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내용 충실성, 공감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등 총 2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gtc.c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2025년 9월 이달의 지역 현충시설로 ‘대한광복단 기념공원’(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2011-12)을 선정했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채기중 선생을 중심으로 조직한 무장 비밀결사대로서, 일제 치하에서 최초로 결성된 전국규모의 무장 항일투쟁조직이다. 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11월 대한광복단 결성지역인 풍기에 대한광복단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공원 내에 기념관·추모탑·광복탑 등을 건립했다. 국가보훈부는 대한광복단의 업적을 기리고자 건립한 이 기념공원을 2003년 2월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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