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1월 2일 오전 9시 청도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 및 간부가 참석하여 지난 해 추진업무의 실적과 보완점을 점검하고,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계절별로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 및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 청도군민의 안전대책 수립이 보고회의 중점 안건으로 대두됐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지난 2023년 청도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어서 고맙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각종 소방서비스를 발굴・추진하여, 청도군의 안전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갑진년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