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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 2023년 경북 환경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찾아가는 보물마차, 쓰담달리기, 수해 목재폐기물 재활용 등 호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린 ‘2023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안전 △맑은물정책 총 4개 분야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천군은 찾아가는 보물마차, 쓰담달리기,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었으며, 올해 수해로 발생한 목재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해 자원순환 확산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2년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호명신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우미정 실장은 클린예천 및 쓰담달리기 행사 지원 등 각종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23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클린예천 운동 등 환경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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