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1월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군위군보건소,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등 행정기관과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손사랑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얼쑤민요회, 아사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 민요, 아코디언 연주 공연도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행사에 오신 주민분들이 부스 체험과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