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8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송군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소비처 발굴, 타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 문화관광벨트(당일형, 체류형), 관광 상품개발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개발, 이미지 제고 및 관광자원 홍보 등의 전략들이 제안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심상휴 의원은 “청송 관광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심상휴, 권태준, 윤영경, 조찬걸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