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3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및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도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답례품 전시 및 기금사업을 홍보했으며, 9월 4일에는 올해 처음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 (9월4일)’을 위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군위군은 부군수와 함께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단이 기념식과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홍보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