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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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명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첨단식품산업 육성 푸드 스마트제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푸드 스마트 제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 현장과 정책 수립 단계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강명구 국회의원,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유미선 농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등 식품기업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은 “푸드스마트제조 산업의 성장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AI,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과 융합된 푸드스마트제조산업이 생산성, 안전성, 품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까지 견인하여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푸드스마트제조 기술 혁신과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농심(구미공장), 한울 농업회사법인(주)에서는 푸드스마트제조 기술 현장 도입 사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9월 19일 경북 경주시 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앞에서 ‘제6회 경북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경북 내수면 대표 수산물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산업화가 가능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급격한 수산물 가격상승과 함께, 내수면 수산물에 대한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연대회는 내수면 수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대회는 어업인, 지역 주민 및 엑스포 방문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회에 참가 신청한 20개의 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경북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다슬기 떡갈비와 다슬기 단호박 영양밥’을 출품해 경상북도 내수면 수산물의 대표적인 재료인 다슬기로 독창적인 맛과 풍미를 보여준 친친(친구의 친구)팀이 수상하였으며, 열띤 요리 경연을 통해 우수작 6개 팀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22일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간 확장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총연장 11.2km의 동광주-광산 확장공사(4차로→6차로)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건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행됐다. 동광주-광산 확장공사는 총 7,934억원(도공 50%, 광주광역시 50%)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동광주IC∼광산IC 구간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고 노후 시설물(횡단교량 등)은 전면 개량된다. 2029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광주광역시 도심지 구간의 일 평균 통행속도(57.4→62.2km/h)는 빨라지고 정체 구간도 줄어들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동광주-광산 확장공사 개통으로 인해 연간 약 3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튼튼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19일과 20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2025년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이 창작자와 기획자, 스토리산업 종사자, 일반 참가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위력을 떨치고 있는 K-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를 활용해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콘텐츠로 확장하고, 창작자와 방송·제작사 간의 교류를 통해 산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작자들의 참여폭이 커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광택·김대일·김대진 경북도의원, 박민권 前 문체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11월초 KBS2 TV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주제곡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과 개회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마이스터·특성화고 디지털 융합 챌린지 캠프’를 개최해 도내 재학생들의 AI·디지털 기반 창업 아이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디지털 인재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북관광비즈니스고, 경북드론고,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경북자연과학고, 구미전자공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한국펫고 등 10개 학교에서 18개 팀, 학생 6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일간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으며, 마지막 날에는 발표 평가회를 통해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경진대회 결과, 한국펫고등학교 ‘세이프펫’ 팀이 대상을,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사랑과평화’ 팀과 ‘Agora’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최종 선정된 10개 창업팀은 후속으로 전문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AI·디지털 분야 혁신적인 창업 도전을 응원하고, 경북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이 최근 ‘방사선 제로 부정맥 도자절제술 국제 교육 프로그램(Advanced EP Training Cours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애보트(Abbott)와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전기생리학(EP)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EnSite X)과 심장내 초음파를 활용한 방사선 제로 시술 시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복잡한 부정맥 절제술의 표준화된 워크플로와 Voxel 모드 기반의 첨단 시술 기법이 소개돼,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직접 체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는 대만을 비롯해 국내 수도권 등 여러 지역의 의사들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박형섭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장)는 “방사선 제로 기반 부정맥 도자절제술은 환자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신 치료법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계기로 계명대 동산병원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선도하는 부정맥 치료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5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는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를 아이들이 상상력을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15,750명의 어린이들의 그림엽서가 접수되고, 이 중 1,918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접수 방법은 ‘2025년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할머니가 나눠주신 그림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출품할 엽서 1점을 촬영한 후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 누리집(http://contest.storymam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국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에 다니는 유아(만3~5세) 및 초등학생 (1~2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는 유치부 및 초등부 부문, 지역별로 나눠 선정하며, 11월 6일(목) 17시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시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내 22개 소방관서 119아이행복돌봄터 업무 담당자와 돌보미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교육 관련학과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돌봄 역량강화 치유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또한 돌봄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서비스 개선 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도내 소방관서의 근무 환경을 활용해 양육자의 일시적인 돌봄 공백 시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무료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현재 경북도 내 22개 모든 소방관서에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용 실적을 살펴보면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2023년 25명, ▲2024년 44명, ▲2025년 8월 현재 5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돌봄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기념식’을 9월 21일 경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95년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등재된 지 30년을 맞이해 그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개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를 비롯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의 주요 인사와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와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의 기념사가 있어졌으며, 이동협 경주시의장, 정경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윤병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더해져 30주년의 의미를 기렸다. 또한, 세계유산 30주년 홍보영상과 퍼포먼스인 ‘빛의 구체’ 기념 공연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념식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5년 경북새싹지킴이병원 슬로건 공모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19일 본원에서 본원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지역 11개 새싹지킴이병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비전과 가치를 직원들이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슬로건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공모전으로 기획됐다. 슬로건은 아동보호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가 새싹지킴이, 함께하는 아동보호의 시작”이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또한, 각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상장 수여식을 열어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성수 아동보호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의 의미를 경북지역 새싹지킴이병원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앞으로도 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관련 유관기관과의 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9월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저소득 체육인 대상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진 이사장을 비롯한 협약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체육인에 특화된 법률서비스 발굴 및 지원으로 체육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했던 저소득 체육인은 앞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상담, 소송지원, 법문화교육 등 다양한 법률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체육인이 경기 외적인 문제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법률복지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 체육인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 지원 △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저소득 체육인 대상 사업 홍보와 수요 파악 △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체육인 대상 무료 법률상담, 법문화교육 수행, 저소득 체육인 대상 무료법률구조사업 추진 김영진 공단 이사장은“이번 협약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명을 9월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에게 떡․과일․음료 등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를 실시하면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홍보에 이르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와 관계있는 회사 그 밖의 법인ㆍ단체 또는 그 임ㆍ직원은 선거기간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하여,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공무원은 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제1항에 따라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86조(공무원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제1항에 따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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