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남천면분회(분회장 이정엽)와 남천면 소재 밀크하우스(대표 배규미)는 5월 6일 우천 속에서 남천면 내 아동과 청소년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그리기 및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남천면분회 주관, 밀크하우스 후원, 나영오 분회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임종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한 남천면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정엽 남천면분회장은 “참여자들과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