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50여 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군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100세 시대 건강유지 방법과 행복하게 생활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군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밝혔다.
김명국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었다. 노인대학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