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시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해피투게더 김천’을 실천하고자 종합스포츠타운 및 공공체육시설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김천시니어클럽 70여명의 공공시설 봉사자들을 통해 종합스포츠타운과 김천파크골프장 시설 내 녹지 정비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주차장에서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으로 올라오는 계단과 국궁장으로 올라오는 계단의 일부 파손된 부분과 떨어진 부분을 보수하여 미관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김천테니스장의 낡은 방풍망과 안전매트를 교체하여 테니스장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전국단위 대회 시 원활하게 경기가 진행되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종합스포츠타운과 공공체육시설의 환경정비를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을 실천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