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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노동 임시공영 주차장,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

1,137㎡ 면적에 노외주차장 100면 조성, 지역 최초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노동 임시공영 주차장(옛 시청부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명칭도 ‘봉황대 공영주차장’으로 변경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0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해 오는 2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당초 4월 초 준공 예정일을 2달 정도 앞당긴 셈이다.

 

그간 노동 임시 공영주차장은 쇄석바닥으로 돼있어 먼지와 돌가루 등으로 인해 차량 오염, 파손 우려 등 이용객의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관광객을 원활하게 도심으로 유도하고 지역의 핫 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둘러보고자 하는 방문객에게도 주차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봉황대 공영주차장은 카드결제 전용 주차장이며, 경주 지역 최초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비대면 자격확인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 환경친화적 차량 등 감면 차량이 입・출차 시 차량번호 인식으로 감면 자격을 확인해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할인되는 서비스다.

 

이로 인해 출차 시 감면 증빙자료를 현장 근무자에게 제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출차 지연 및 연료 낭비 등의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

봉황대 공영주차장 운영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도입에 따른 라이센스 발급과 서버 테스트를 거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주차장 요금부과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까지이다.

 

주낙영 시장은 “정식 운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며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 제공 등 공공서비스 이용환경을 간소화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앞으로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대 공영주차장은 오는 2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설 연휴기간(21~24일)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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