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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 구축!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월 19일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예비액션그룹 및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선진)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번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1월 19일 1회차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소개 및 사업추진단 지원 업무 안내, 예비액션그룹 참여 방안 및 아카데미 과정 안내로 진행했으며, 향후 8회차 교육까지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SNS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주민참여 사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예비 액션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결과물을 통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영양군에 새로운 불쏘시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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