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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현안사항 논의 및 연계협력 방안 모색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2022년 하반기 총괄워크숍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총괄워크숍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일 동안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현안사항 논의, 마약류학술허가 제도의 이해, 사업화 지원사업 안내, 특구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1단계 특구사업(재정지원) 종료 후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례관리, 안착화 지원, 전주기 이력 및 보안관리 등 향후 특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마 취급 규제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UN 산하 마약위원회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는 EU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 시판을 다른 회원국이 금지할 수 없고, CBD는 마약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과학적 지식으로는 THC와는 다르게 CBD는 향정신성 작용이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과제를 발표, 의료목적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수입’을 허용해 장래 헴프산업의 청신호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특구사업의 성공과 헴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 연구원, 관련 기업 등의 전략적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헴프산업의 성장과 도약을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3차 특구 중 가장 먼저 실증에 착수했으며, 특구 내 기관 및 기업을 20개에서 35개로 확대, 고용창출(72명), 안동과학대학교 바이오헴프학과 신설을 통한 인력양성 등 한국 헴프 산업화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8월 4일‘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우수특구로 선정, 추가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헴프(HEMP) : THC*** 0.3%미만의 대마식물 및 그 추출물을 의미하며 환각성이 있는 마리화나와 구별되어 비환각성 산업용 소재로 이용가능, * CBD(cannabidiol) : 헴프 추출물로 진정효과가 있어 뇌질환 치료 등에 활용 가능, * THC(tetrahydrocannabinol) : 헴프 추출물 중 향정신성 효과가 큰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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