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현장에서 개최되지 못했던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10월 7일부터 3일간 의성종합운동장, 의성읍 시가지 및 남대천 일원에서 대면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건강 담은 의성마늘! 로컬푸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마늘 3종 경기, 슈퍼푸드 마늘 주제관, 우리만의 마늘 간식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마늘 빻는 소리를 비롯하여 너희 마늘 위한 예술 공연과 마카 다 놀자도 펼쳐진다.
그 외에도 슈퍼푸드 식당과 의성 마늘 장터도 열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길었던 코로나 상황을 지나 3년만에 직접 얼굴을 대면하며 개최되는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심성의껏 준비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축제에 준비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의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맛보고 경험하고 저렴하게 많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그뿐만 아니라 의성에 오신 김에 의성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함께 즐겨주시면 더욱 즐거운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