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최미자)는 9월 20일 오전 9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미용업 영업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량읍 소재 ‘행복발전연구소’ 4층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영업주 법정 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양 교육, 기술교육 등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 맞춤형 양질의 고객 감동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더불어 미용인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교육장을 찾은 조현일 시장은 지역 미용산업 발전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지역 미용인들에게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더 행복한 경산'‘시민중심 행복경산' 을 아름답게 꽃 피우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영업주들은 고객들의 다양해진 미용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질적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