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 위원장 배종율)는 9월 7일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용문·효자·은풍) 취약계층 12명의 아동 가정에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노·경합동 한수원 사랑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 주변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예천군 아동복지를 담당하는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팀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된다.
예천군청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예천양수발전소가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