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다.
대구ㆍ경북지역 30개 기관에서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구미시는 ‘신공항 배후도시, 새 희망 구미시대!’를 주제로 반도체 선도도시,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구미 이미지를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아리아메디’의 클린게이트(출입구 자동분사소독기) 전시, ‘(주)엘에스비’의 푸드3D프린터 전시 및 소개 등 구미가 자랑하는 강소기업의 주력제품고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부스 디자인에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라면캠핑페스티벌 행사 등의 내용을 담아,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산업‧문화‧환경이 조화된 도시의 모습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예년보다 더욱 효과적인 홍보와 알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