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0개 유관기관 및 14개 관련부서 실무자들과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및 과제 토의 훈련 사전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을지연습 사전 실무회의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등 대내외 여건으로 그간 정부 연습이 축소 실시된 점을 감안, 을지연습 사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하여 훈련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분야별로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ㆍ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한편, 구미시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빈틈없는 방어태세를 구축하여 튼튼한 안보를 갖춘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