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6월 20일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체육대회에 해안심층수 430ml 480병을 기부했다.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지역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 연구 및 개발, 생산을 하는 해양심층수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부했다.
전강원 연구원장은 “본연구원은 지역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며 사는 것이 좋다.”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상생·발전을 위하여 울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