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량읍(읍장 김도환) 직원 일동은 6월 17일 업무를 마친 후 신대부적 근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신대부적 1·2 어린이 공원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일회용 컵, 생활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읍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대부적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압량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