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민선8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6월 15일 민생현장 탐방 투어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창의문화교류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을 방문한 이 군수는 15일 오전에는 성주읍 시가지를 돌아보며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에 나섰다.
이 군수는 성주시장과 성주읍 상가를 방문하여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 정책 등의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지난 민선7기와 마찬가지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생 현장 탐방 투어를 통해 격식 없이 성주군 비전과 군민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