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화자 의성군의회의원 선거후보자 (라선거구 비안·구천·안계) 군의원 예비후보가 5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원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 정상영 비안향교 정교, 최병일 (사)재대구·경북도민회장, 정상봉 안계중고 총동창회 고문, 정영화 부회장, 신동원 부회장, 황영옥 부회장, 강병주 안계중고향리동창회장,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와 6·1지방선거에 출마한 도·군의원 예비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개소식를 축하했다.
박화자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의 이 힘과 에너지면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약속한 공약들을 박화자에게 시키면 다 된다! 박화자는 한다면 하는 일꾼! 이라는 신념으로 임기 4년간 열심히 하겠다는 출마포부를 밝혔다.
신원호 지회장은 축사에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의성군을 발전 시키고, 신공항 이전에 따른 현실성 있는 이주대책 촉구 체감하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조성지 관광 특화사업 등 사업추진을 진행 할 수 있는 후보는 박화자 예비후보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병일 (사)재대구·경북도민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출발점에서 6.1지방선거를 치르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든든하게 뒷받침하면서 의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 미래세대를 위해서 국민의힘 박화자 예비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의성군 비례의원으로 의성군의회 제8대 전·후반기 운영위원회위원장 4년동안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주요 공약으로 ▲시가지 가로경관 녹화사업 ▲신공항 이전에 따른 현실성 있는 이주대책 촉구 체감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조성지 관광 특화사업추진 ▲휴식할 수 있는 안계 목욕탕 건립 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