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기동대장(정교부)은 5월 12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60만원 상당의 학용품세트를 후원했다.
기동대장은 2021년 성주군지역대 여성예비군소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학용품세트를 기증한 성주군 기동대장(정교부)은 “작은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노경미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어준 기동대장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