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100회 어린이날을 위한‘2022년 군위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청소년과 관련인을 대상으로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클레이’ 체험과 상담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가능 청소년 발굴을 위해 ‘그림카드 상담’을 진행했다.
변예지 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를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와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다. 이번 행사로 청소년을 둔 부모들에게도 우리 기관이 많은 홍보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