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간 화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월 27일 오후 상주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제4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현석 회장을 비롯한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석 회장과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현석 회장은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라는 힘든 고통의 시간을 지나온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속의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