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의 사업에 대한 이해 도모 및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4월 22일 군청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 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실시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전, 오후 두 번에 걸쳐 60명씩 총 120명의 종사자들이 성주, 경산, 고령, 영천, 청도, 칠곡에서 참석했다.
노인맞춤돌봄대상자들에 대한 충실한 서비스제공을 위한 기초 및 심화교육과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상담으로 이루어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또는 ‣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