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4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사임이사 인사 및 신임이사 소개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의 건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기본재산 증자의 건”이 의결되면서 장학회의 기본재산이 250억에서 300억으로 증액되어 앞으로 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 사업이 더욱 원활히 추진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또한 자유토의 시간에 장학회의 운영과 장학제도 개선에 대해서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져 장학회 운영의 변화를 모색했다.
강영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기본 재산이 300억 까지 증액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