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45명을 대상으로 2022년 비대면 숲 체험 나에게 온 초록 선물을 4월 4일부터 1주간 실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 공모사업인 2022년 비대면 숲 체험 나에게 온 초록 선물은 아동과 가족이 교육 동영상과 체험 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다육이 심기 활동에 참여한다.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심신 안정과 힐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아동이 직접 흙과 식물을 만지고 느껴보면서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례관리 및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